박기웅 측 “‘괴물’ 복귀작 확정… 7일 만기전역” [공식입장]

입력 2016-02-01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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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 “‘괴물’ 복귀작 확정… 7일 만기전역” [공식입장]

배우 박기웅이 전역과 동시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기웅의 소속사 해와 달은 1일 동아닷컴에 “오는 7일 만기전역(의무경찰)과 동시에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박기웅이 전역을 앞두고 고심 끝에 복귀작으로 ‘괴물’을 선택했다”며 “전역 후 곧바로 작품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괴물’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 박기웅은 극 중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 막내 도건우를 맡는다.

앞서 남자주인공에는 강지환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이 명품 조연라인으로 합류한다. 이어 박기웅이 새롭게 합류에 극의 중심축을 이룬다.

한편 ‘괴물’은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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