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개경 압송… 정몽주 배신에 충격

입력 2016-02-01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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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개경으로 압송됐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은 땅새(변요한)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성계(천호진)가 정몽주(김의성)에게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어 그는 개경으로 압송한다는 교지를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정몽주(김의성)은 공양왕에게 “정도전을 비롯한 죄인들을 개경으로 압송했다”고 말했고, 공양왕은 “압송한 뒤 죄인들을 처형하라”고 전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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