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천호진에 “장군께서 마음 돌리시라” 설득

입력 2016-02-01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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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천호진과 김의성이 만났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 정몽주(김의성)은 “문병을 왔다”며 이성계(천호진)의 집을 찾았다.

의식을 차린 이성계는 그를 불러들였고 “나를 죽여서 고려를 지키려고 했어. 내가 죽는다고 해서 고려가 살아나냐”고 물었다.

이에 정몽주는 “힘들겠지만 노력해야겠지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다. 장군께서 마음을 돌리시기를 바란다”고 설득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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