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스타즈 호텔 3호점은 기존 마제스틱 호텔을 인수해 모두스테이가 운영한다. 지하2층, 지상 10층 규모의 93개 객실을 갖고 있다.
동탄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를 통해 강남을 20분대 접근 가능하며 동탄 2기 신도시 개발로 배후 비즈니스 숙박수요 창출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지역, 명동에 위치한 스타즈 1, 2호점과 같이 2016년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기대돼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STAZ HOTEL’은 2014년 모두투어가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중인 호텔사업의 브랜드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