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스, 진격의 섹시미 과시 ‘같이, 놀래요’

입력 2016-02-0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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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켓걸스가 병영매거진 HIM 2월 호를 통해 섹시한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병영매거진 HIM은 2월 호를 통해 걸그룹 포켓걸스 특집편을 게재했다. 지난 해 ‘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에 맞게 전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걸스를 섭외해 평소 장병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내용을 질문했다.

포켓걸스는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 위문공연 시 장병들에게 느꼈던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군 위문공연 시 ‘빵빵’ 공연 중 장병들이 떼창으로 함께 노래부르고 34, 24, 34 함성을 지를때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매거진에서는 ‘같이, 놀래요’ 라는 제목과 불금을 즐기는 그녀들이라는 부제로 설정된 콘셉트에 맞춰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단체 컷에선 올 블랙 톤의 불금 파티룩과 포켓걸스 공연복을 적절히 혼합해 4인4색 섹시 매력을 보여줬다. 개인 컷에서는 연지와 소윤이 볼링팝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그리고 준희는 블랙톤 시스루 의상을 입고 허리를 숙인 개인 컷이 이번 매거진에 실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병영매거진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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