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양평에서 수공예로 유명한 작가 11명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접 체험도 가능한 오픈 마켓이다. 리본아트부터 뜨게, 천연염색, 자전칠기, 소이캔들, 도자기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과 수제조청, 누릉지 등 천연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3월까지 진행하는 ‘별별 마켓’은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20시까지다. 다만 둘째 주 토요일인 2월13일과 3월 12일은 휴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