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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남자들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오직 남자들만의 거친 생존기가 5년 만에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박유환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선발대 생존을 마친 배우 어벤저스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와 병만 족장까지 다섯 남자가 특별한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 초창기에 방영됐던 남자들만의 생존이 부활한 것이다.
제작진은 “계속된 시청자들의 의견에 응답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16세기부터 전해져 내려온 파나마의 놀라운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기에 다섯 남자만의 생존이 적합할 것으로 보아 이번 특별 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병만족은 파나마 정글 깊숙이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이른바 ‘황금 원정대’로 변신한다. 또 탈출을 위해 비박을 감행함은 물론 ‘황금 종’을 울리기 위한 험난한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자들만의 거친 생존의 부활과 동시에 더욱 강력한 리얼 생존기가 펼쳐진다.
SBS 설특집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