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동네 마트 패션 ‘편해도 너무 편해~’

입력 2016-02-04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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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동네 마트 패션 ‘편해도 너무 편해~’

힐러리 더프가 편안한 동네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포착된 힐러리 더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힐러리 더프는 슈퍼마켓에 장을 보러간 모습이 포착됐다.

힐러리는 단색의 회색 브이넥 티셔츠에 머리에는 선글라스를 얹고 있는 모습이다.

쇼핑에 정신이 없는 듯 잔뜩 헝클어진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국 현지 매체는 지난 2일(현지시간) 힐러리 더프가 남편인 마이클 컴리에와 이혼 소송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지난달 마무리 됐으며, 아들 루카의 양육권은 공동으로 가진다.

앞서 힐러리더프는 2010년 7세 연상의 캐다나 출신 아이스 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고, 2년 후 아들 루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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