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리멤버’ 촬영장에 밥차 선물 “닭 한마리 잡았다”

입력 2016-02-04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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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박성웅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느그들 줄라고 닭 한마리 잡았다! 많이들 묵어라~’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함께 현수막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웅은 추운 날씨 속 고생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팀의 원기충전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기운을 북돋았다. 든든한 밥차 선물로 촬영현장은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 속에 남은 촬영 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는 후문.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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