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3인조 유닛 AOA 크림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혜정의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끈다.
혜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해야게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입을 쭉 내민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정은 걸그룹 특유의 진한 화장없이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특히 혜정의 분홍색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정은 이번 유닛활동을 위해 투톤 염색으로 스타일링 변화를 시도했다.
한편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AOA 크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질투나요 BABY(I’m Jelly BAB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AOA 크림의 신곡은 12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혜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