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국가대표 곽민정, 쇼트트랙 대표 박세영과 열애 ‘커플링 사진 공개’

입력 2016-02-12 18: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곽민정-박세영. 사진=스포츠동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빙상계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12일 한 매체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22)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23)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민정과 박세영은 2013년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박세영은 자신의 SNS에 ‘민정’과 ‘세영’이라는 영문 이름이 새겨진 커플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 후진 양성에 나섰으며 박세영은 지난 7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16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