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차관, 신촌지역 외국인 숙박시설 점검

입력 2016-02-14 1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3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화여대 인근의 숙박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김 차관은 관광경찰, 서대문 구청·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숙박시설을 방문해 해당 시설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숙박업으로 신고 또는 등록이 되어 있는지의 여부와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영업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재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