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 “컨트롤 디스 불참 이유? 래퍼들 잘 몰라서”

입력 2016-02-14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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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데프콘 “컨트롤 디스 불참 이유? 래퍼들 잘 몰라서”

데프콘이 컨트롤 디스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에서는 데프콘이 '힙합 유치원'이라는 방제목으로 생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컨트롤 디스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실 디스의 대상을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그 때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힙합 비둘기 이미지가 박혔다"면서 "그 때 디스전에 참여한 래퍼들을 잘 몰랐는데 참여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김구라, 여자친구, 빽가, 정샘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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