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1천m 금빛 레이스

입력 2016-02-15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1천m 금빛 레이스

[동아닷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노도희(21, 한국체대)가 금메달 레이스를 펼쳤다.

노도희는 1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차 레이스에서 그의 기록은 1분33초947. 2위는 발레리 말테(캐나다, 1분33초951)다.

앞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는 최민정(18, 서현고)이 42초686의 기록,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42초686)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박지원(20, 단국대)이 1000m 2차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남자 500m 결승에서는 곽윤기(28, 고양시청)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