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과거 이상형 눈길 “섹시한 남자…유아인·공유”

입력 2016-02-15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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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열애설, 과거 이상형 눈길 “섹시한 남자…유아인·공유”

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패션화보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공유와 유아인을 꼽았다.

당시 남보라는 동경하는 배우로 유아인을 꼽으며 “요즘에는 유아인 선배님에게 빠져있다. 영화 ‘베테랑’에서 연기를 소름 돋게 잘하시더라.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이상형은 섹시한 남자”라며 “공유 선배님, 유아인 선배님 등. 벗어서 섹시한 게 아니라 눈빛 자체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분들이 좋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남보라가 한 남성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남보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에 대해 우리도 잘 모른다. 우선 본인 확인인 필요하다. 추후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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