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베드신 어땠나 ‘달달+흐뭇’

입력 2016-02-15 1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베드신 어땠나 ‘달달+흐뭇’

박해진과 김고은의 달달함이 최고조에 달한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1회 속 베드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는 ‘치인트’ 11회의 한 장면으로,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다시 한 번 어긋나 버린 정설(유정+홍설)커플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 또 어떤 일로 설렘 폭발할 장면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 속 홍설(김고은)을 침대에 눕혀 꼭 껴안는 유정(박해진)과 이런 그의 행동에 발버둥치는 홍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케 만든다. 하지만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왠지 모르게 쑥스러운 유정과 그에게 상남자가 되어줄 것을 요구하는 이윤정 감독의 모습은 웃음까지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부터 감독, 스태프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언제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단 2분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이들의 로맨스가 오늘 방송에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11회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