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전현무, 프리 선언 후 수입 30배 뛰었다?

입력 2016-02-15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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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전현무, 프리 선언 후 수입 30배 뛰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프리 선언 후 승승장구 하고 있는 전현무의 수입이 공개됐다.

한 패널은 “아나운서 초봉이 300~4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프리 선언 후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를 1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프로그램 5개를 뛰면 아나운서 시절보다 10배를 더 버는 것이고, 이외에 광고와 행사 수입도 더해야 한다”며 “전현무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더 많기 때문에 그의 수입은 최소 30배 뛰었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한 기자는 “전현무가 퇴사한 후 한 해에 프로그램만 45개 하고 있다”며 전현무의 수입이 최소 30배 뛰었다는 풍문에 근거를 덧붙였다.

특히 그는 “30배는 최소 단위고, 그 이상의 수익을 냈을 것”이라 공개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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