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백만장자 남친과 파티 참석… ‘여전히 러블리’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베벌리 힐즈에서 열린 ‘2016 Pre-GRAMMY Gala’ 행사에 참석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연하 남친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드레스 전체가 반짝이는 격자무늬 패턴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명품 몸매로 ‘러블리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함께 등장한 미란다 커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유명세를 떨친 7세 연하의 스냅챗 CEO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