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내 딸 금사월’ 도지원 입원…다음주 촬영 복귀

입력 2016-02-1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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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도지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도지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연기자 도지원(사진)이 일시적 쇼크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도지원이 지난 주말 일과성 허혈성 증상에 따른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며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도지원은 현재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다음주께 복귀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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