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와 그의 아내 선라이즈 코이그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히드로 국제공항 국제공항에 도착한 마크 러팔로와 선라이즈 코이그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 두 사람은 전날 참석한 시상식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과 옷차림을 하고 있어 친근감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영화 ‘비긴어게인’ ‘어벤져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으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