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존 레전드는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 만산의 부인모델 크리시 타이겐과 함께 등장했다. 검정색의 슈트와 흰색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존 레전드는 아내의 배에 손을 얹는 등 시종일관 아내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Gettyimages멀티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