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어워드] 승리 “앞으로 노래 더 잘 부르겠다”

입력 2016-02-17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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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승리가 올해의 앨범 5, 6월상을 수상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개최됐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맡았다.

5, 6월상을 받은 빅뱅의 승리는 “올해는 열심히 해서 더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대상이 없는 시상식으로 월별 및 분기별 시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시상된다.

특히 이번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는 지정좌석 티켓 예매 시작한지 1분여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편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는 레드벨벳, 매드클라운, 미쓰에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B.A.P, 빅뱅, 빅스,
세븐틴, 소찬휘, 송민호, 슈퍼주니어, 싸이, 아이콘, AOA, 엑소, MC몽, 여자친구, 이애란, 자이언티, 지코, 태연, 혁오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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