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피에스타 차오루 “웃음이 나오냐” 발언에 당황

입력 2016-02-18 15: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규현, 피에스타 차오루 “웃음이 나오냐” 발언에 당황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28)이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29)에 돌직구를 받았다.

규현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했다며 질타를 받은 가운데,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오루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를 주인공으로 둔 상황극을 펼치며 “우리 아저씨 못생겨서 어떡하냐”고 눈물을 흘리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규현이 웃음을 터트리자 차오루는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 17일‘라디오스타’에서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더욱 신중하게 말하겠다. 더욱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