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열·보라, 두 아이돌의 합체 ‘환상의 호흡’

입력 2016-02-19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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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이 씨스타 보라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씨스타 보라와 인피니트 성열의 생존지 탐사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탐사 중 높은 곳에 열린 열매를 발견하고 이를 따기 위해 나선 것.

성열은 서슴없이 보라를 목말 태워 인간 장대로 변신했다. 보라는 위에서 방향을 잡고, 성열은 밑에서 보라와 일심동체로 움직였다. 최정상 아이돌 인피니트와 씨스타가 합체하자 높이 달려있는 과일도 단번에 떨어트리는 데에 성공했다.

성열과 보라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정글 탐사를 비롯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성열, 황우슬혜, 보라의 정글 생존기는 19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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