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이행 “선착순 300명 셀카 찍어드려요”

입력 2016-02-1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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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이행 “선착순 300명 셀카 찍어드려요”

배우 남궁민이 ‘리멤버’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19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남궁민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18% 돌파 시 팬 300명과 셀카를 찍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남궁민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역으로 분해 최고의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코믹한 땡깡 연기로 악역을 연기하고도 규블리(?)하다는 호칭도 들은 역대 최고의 악역으로 평가 됐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지난 18일 20부작 대장정을 마쳤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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