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의 ‘부루다 카페투어 콘서트’의 콘서트 성사를 위한 ‘부루다 티켓’이 완판돼 카페 투어 콘서트가 확정되었다.

이번 이한철의 카페투어 콘서트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권역별 3개의 지역을 선정하여 공연제작을 위한 펀딩 티켓인 ‘부루다티켓’을 오픈 하했으며, 경상도의 경주시와 울산 광역시, 전라도의 전주시, 충청도의 대전광역시의 부루다 티켓이 완판됐다.

특히 경상도 경주지역의 부루다티켓은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어,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전국카페투어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플랫폼 ‘부루다콘서트’가 기획 및 제작한 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비롯해 좋아서하는밴드도 카페투어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좋아서하는밴드의 카페투어 공연은 콘서트 성사를 위한 부루다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콘서트와 달리 관객들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 특별한 카페 프로젝트인 만큼, 공연을 진행하는 뮤지션들과 더불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한철 카페투어콘서트의 ‘간다 티켓’과 좋아서하는밴드 카페투어콘서트의 ‘부루다티켓’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이 열리는 카페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