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못친소 마지막 이야기… 유아인과vs김수현과 ‘공방’

입력 2016-02-20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늘 못 보면 4년을 기다려야하는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2’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 2’ 마지막 이야기로 못.친들 중 가장 잘생긴 ‘꽃미남 F4’을 뽑기 위해 의자 뺏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느 때보다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진다.


못.친.소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유아인과 vs 김수현과’ 분류. “쌍꺼풀 없어서 유아인과다”, “귀의 주름이 김수현과 닮았다” 등 진지하고 열띤 공방이 오고갔다.

또한 남성미를 뽐내기 위한 ‘로데오 위에서 도넛 즐기기’, 못.매.남들의 천의 얼굴 뽐내기 ‘얼굴로 말해요’로 축제의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다.

4년 마다 돌아오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F1’ 투표에 앞서 노래와 춤으로 가진 매력을 모두 쏟아낸 못.친들. 첫인상 투표 1위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급부상한 다크호스 하상욱, 어류남 박명수 등 못.친.소 형제들의 마음을 뺏은 ‘F1’ 왕이 공개된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 마지막 이야기는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