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방송 최초로 누드 화보 할 것” 호기심 자극

입력 2016-02-2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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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빽가가 누드화보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빽가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빽가는 “빽가가 아니라 빽실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 방송 끝난 후에 빽실장 때문에 사진 좋아졌다는 말이 나올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 최초로 누드 화보를 할거다”고 말해 함께 출연하는 데프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데프콘 역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어서 ‘마리텔’까지 나오게 됐다. 원래 내가 90년대부터 힙합음악에 빠져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지루하지 않은 힙합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내공 있는 드립러들과 소통하고 놀다 가겠다”고 찰진 공약을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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