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저는 C9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어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음악, 좋은 노래, 좋은 공연 열심히 준비할게요. 히히 나 취직했당”이라며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주니엘은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전속계약뿐만 아니라 다음 앨범 논의도 일정 부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니엘은 지난 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SNS를 통해 알린 바 있다. 주니엘은 “새로운 둥지를 찾아 언제나처럼 좋은 음악과 공연 들려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이라 밝혔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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