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미코 이혜정, 재벌과의 결혼 ‘故 정주영 회장 다리 역할 ’

입력 2016-02-22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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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아시아 유명 재벌 T그룹으로 시집을 간 미스코리아 이혜정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에 시집간 미스코리아들의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아시아에서 소문난 재벌인 T그룹의 회장과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 대만, 필리핀, 한국에서 세 차례의 초호화 결혼식을 한 이혜정의 결혼 이야기를 나누며 패널들은 부러움에 휩싸였다.

이어 출신지가 다른 T그룹 회장과 이혜정이 만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패널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 기자는 “90년대 초 정주영 회장이 필리핀에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T그룹과 긴밀하게 접촉한 적이 있다”며 “T그룹의 회장이 미스코리아 이혜정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소리를 듣고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한 것.

한편 현재 이혜정은 결혼 3년차부터 이혼설이 돌았지만 현재까지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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