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2/23/76616735.1.jpg)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2/23/76616736.1.jpg)
‘설원 겨울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늦은 밤에 김완선을 몰래 마당으로 데리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낮에 슈퍼에서 폭죽을 사온 김광규가 불꽃놀이를 제안한 것.
이내 김광규는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김완선과 두 손을 모은 채 단둘이 불꽃놀이를 즐겨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특히, 김완선은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불꽃놀이에 특유의 감탄사를 연발했고,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설원에서 김광규와 김완선은 커플 썰매로 또 한 번 달달 케미를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핑크빛으로 물든 김광규-김완선의 한밤 불꽃놀이 현장은 오늘 2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