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김완선, 한밤의 불꽃놀이 데이트

입력 2016-02-23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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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가 김완선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며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설원 겨울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늦은 밤에 김완선을 몰래 마당으로 데리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낮에 슈퍼에서 폭죽을 사온 김광규가 불꽃놀이를 제안한 것.

이내 김광규는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김완선과 두 손을 모은 채 단둘이 불꽃놀이를 즐겨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특히, 김완선은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불꽃놀이에 특유의 감탄사를 연발했고,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설원에서 김광규와 김완선은 커플 썰매로 또 한 번 달달 케미를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핑크빛으로 물든 김광규-김완선의 한밤 불꽃놀이 현장은 오늘 2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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