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아내인 제시카 비엘을 만나러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이 새로 오픈한 ‘Au Fudge’ 레스토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을 바위처럼 든든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바위’라고 부르며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이해심이 깊다”며 “내 노래에 적을 수 있는 그 어떤 단어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첫 아들 실라스 랜달 팀버레이크를 낳으며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