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주간별 독서학습지’ 책아이 신교재 출시

입력 2016-02-23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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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은 국내 최초 주간별 독서 학습지 ‘책 읽는 아이들(책아이)’ A·B단계의 신 교재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책은 특별히 표지를 두껍고 견고한 양장본으로 구성해 독서 학습 교재로는 드물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것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높였다.

주제별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된 주교재와 독서감상을 위한 부교재 ‘생각나라’가 함께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신 교재는 총 8단계 중 유아/유치 및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A·B단계에 속한다.

누리과정에서 제시한 영역별 내용으로 주제 통합 동화를 구성해 독해실력과 표현능력 향상은 물론 학교 수업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원 스마트펜인 세이펜을 활용하면 교재 내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구연동화로 바꿀 수 있어 독서교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단편과 연재물을 합쳐 단계당 최대 120편의 작품이 실려 있어 1년 과정을 마치면 양서 100권 이상을 읽는 독서효과를 올릴 수 있다.

책아이 A·B단계 월회비는 3만 9000원이며 학습상담 신청 후 3월 1일부터 정식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관련 지도교사가 주 1회 방문하고 1주일 1개호씩 학습하게 된다. 신 교재 및 입회관련 상세사항은 장원교육 홈페이지(www.jangone.co.kr) 또는 문의전화(1588-09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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