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남주혁♥박민지, 그린라이트? 2단 스킨십

입력 2016-02-2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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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남주혁♥박민지, 그린라이트? 2단 스킨십

남주혁과 박민지의 2단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공식 연상연하 커플 권은택(남주혁)과 장보라(박민지)가 눈 내리는 밤, 애틋한 아이콘택부터 손잡기까지 달달함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이는 23일 방송될 14회의 한 장면으로 장보라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권은택과 어딘가 슬퍼 보이는 보라의 표정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모델 일을 시작하고 난 후 점점 멀어져가는 권은택에게 장보라는 알 수 없는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권은택이 싫어서가 아니라 헤어지기 싫어서 사귀지 않았다며 권은택의 고백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를 홍설(김고은)에게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그동안 친구 같은 선후배 사이로만 지냈던 이들의 애정전선에 급진전이 찾아오는 건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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