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나혜미, 청순+도도 이중적인 매력 [화보]

입력 2016-02-2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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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나혜미, 청순+도도 이중적인 매력 [화보]

배우 나혜미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캠퍼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나혜미는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여대생과 여배우의 사이를 오가는 이중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나혜미는 핑크빛 터틀넥 니트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층 다가온 봄의 기운을 발산하는 듯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순백의 미를 뽐내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앞선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연기 활동 중인 여대생 배우 10인을 담았다. 여기서 나혜미는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대학생활과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고민과 목표,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에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로서의 이미지와 풋풋한 여대생의 이미지까지 모두 보여주며 현장에 있는 남자 스태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나혜미는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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