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측 “쌈디 등 여러 래퍼들과 접촉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2-2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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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측 “쌈디 등 여러 래퍼들과 접촉 중” [공식입장]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이하 ‘쇼미더머니5’) 측이 사이먼디(이하 쌈디)의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5’ 측은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쌈디 등 여러 래퍼와 접촉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며 “앞서 프로듀서로 확정된 도끼와 더콰이엇 외에는 추가 프로듀서는 아직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프로듀서 라인업이 확정되면 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5’ 측이 쌈디에게 프로듀서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은 오는 5월 중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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