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준비한 10코스의 ‘셰프 스페셜 로맨틱 디너’를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곡성락 수석 셰프의 상하이 스타일의 중식 7코스 메뉴에 와인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이선호 수석 셰프가 구성한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일본식 소스를 최상급 한우 등심에 얹은 와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시와 사시미 등도 함께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