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성국, 막강 표정연기 3종 세트 ‘기대 만발’

입력 2016-02-24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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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MBC 제공

‘라디오스타’ 최성국, 막강 표정연기 3종 세트 ‘기대 만발’
MBC 예능프로그램‘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성국의 ‘막강 표정연기 3종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성국은 “표정 하나로 무궁무진한 이모티콘과 합성짤을 양산, 급기야는 강제로 중국에 진출된 숨은 한류스타입니다”라는 소개에 이어 등장했다. 이후 그는 인사에서부터 단 한번의 중국활동 없이 중국 네티즌이 뽑은 지난 2013년 아시아 표정대상 빅3로 뽑혀 대륙스타로 거듭나게 해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음을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최성국의 보기만 해도 웃긴 다양한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성국의 표정 연기가 펼쳐지는 '라디오스타'는 금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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