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 관리법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입력 2016-02-26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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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울증 자가 관리법. 방송화면 캡쳐

우울증 자가 관리법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우울증 자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단 가벼운 우울증 극복에는 술이나 담배, 불법적 약물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많이 걷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워킹과 스트레칭은 유산소 운동으로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며 깊은 수면을 돕고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걸으면 살고 누으면 죽는다’라는 제목의 건강지침서가 나올 정도로 햇살 좋은 날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은 우울증 자가 관리법 중 최고로 꼽을 만 하다.

최근에는 걷기와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한 생활 체조까지 등장했다.

사진=우울증 자가 관리법.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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