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로 변신한 이호원과 안보현이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상남자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 화보에서는 영화와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매력이 돋보인다. 극 중에서는 애증으로 똘똘 뭉친 츤데레 형제이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형제처럼 친하다고.
이호원과 안보현은 근처에 살아 촬영 전부터 동네에서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친목을 다지며 친형제 이상의 두터운 우정과 친분을 자랑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영화에서 드러나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안보현&이호원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와 따뜻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히야‘는 3월 1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