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인피니트 호야-안보현, 형제는 섹시했다 [화보]

입력 2016-02-2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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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야’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이호원과 안보현이 역대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히야’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로 변신한 이호원과 안보현이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상남자 포스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히야’에서 남다른 형제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영화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에서는 애증으로 똘똘 뭉친 츤데레 형제이지만 실제로는 근처에 살아 촬영 전부터 동네에서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친목을 다졌다는 이호원과 안보현은 친형제 이상의 두터운 우정과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영화에서 드러나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안보현&이호원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와 따뜻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히야’는 3월 1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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