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가은 결혼. 티핑엔터테인먼트 제공
새색시 정가은이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절친 백보람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백보람은 지난 1월 30일 열린 정가은의 결혼식 들러리이자 부케를 받은 주인공이다.
백보람은 “가은 언니의 속도위반 소식을 가장 먼저 들었다. 그때는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부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
사진=정가은 결혼. 티핑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