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의류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한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자신감이 가득찬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디올 측은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자신들의 뮤즈를 원한다”고 밝혀왔고 보도자료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현대적이며 변하지 않는 우아함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신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다.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조이’에서 조이 역을 열연했다. ‘조이’는 오는 10일 한국 개봉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