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세아가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의 표지를 장식, 이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윤세아는 센스만점 매니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재킷에 롱 팬츠나 숏 팬츠, 단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묘한 섹시함까지 풍겨 보다 엣지 있는 화보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지금을 사랑하고 만족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다”며 “감정의 굴곡이 요동치던 어린 나이를 지나 이제야 내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됐고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요즘 느끼는 자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누구를 만나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대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보다는 푸근하고 따듯한 역할”을 꼽았다.
한편 윤세아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우먼센스
윤세아가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의 표지를 장식, 이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윤세아는 센스만점 매니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재킷에 롱 팬츠나 숏 팬츠, 단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묘한 섹시함까지 풍겨 보다 엣지 있는 화보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지금을 사랑하고 만족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다”며 “감정의 굴곡이 요동치던 어린 나이를 지나 이제야 내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됐고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요즘 느끼는 자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누구를 만나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대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보다는 푸근하고 따듯한 역할”을 꼽았다.
한편 윤세아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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