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이성경, 마지막까지 럭셔리한 백인하 패션, 눈호강 제대로

입력 2016-03-02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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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마지막까지 럭셔리한 ‘백인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인기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톡톡 튀는 매력에 자신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드러내야 직성이 풀리는 화끈한 성격을 지닌 백인하 역을 맡은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은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톱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일상은 물론 공식석상, 드라마 등에서 패션감각을 인정받은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화려하고 트렌디한 ‘백인하 패션’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은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이성경은 파티에 어울리는 블랙 미니 실크 드레스에 미니 클러치를 매치한 파티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골드 체인 장식과 플리츠 디테일,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크 터치감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 하나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1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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