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고준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와 함께 한 촬영에서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라고 불리는 것이 좋아요”라며 “단어 자체가 화려해서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을까?’란 염려는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해요”라고 자신의 밝혔다.


고준희의 패션과 뷰티,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는 3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3월 2호(통권 제 73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