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아침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43회에서는 양진성(박수경 역)과 장승조(최재영 역)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양진성의 드레스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 속 양진성은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시스루 드레스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 촬영인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또한 양진성은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등이 드러난 반전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청순함과 섹시함, 그 무엇도 빠지지 않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진성의 황홀한 웨딩드레스 자태는 3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