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아내 박미선 위한 스페셜 보양식

입력 2016-03-0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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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을 위한 ‘스페셜한 보양식’에 도전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봉원은 최근 갱년기 때문에 “기운이 없다. 고기 먹고 싶다”는 박미선의 말에 닭을 이용한 보양식을 해주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봉원은 심각한 ‘닭 공포증’을 갖고 있다. 먹기는커녕 만지지도, 심지어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다. 그런 그가 토종닭을 직접 잡으러 가겠다고 공언한다.

과연 이봉원은 닭을 잡아 갱년기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완성할 수 있을까. 게다가 이봉원은 ‘돌발손님’을 초대해 박미선의 서운함을 자아낸다. 누굴까. 그 결말(?)이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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