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현주엽, 남다른 ‘사이즈’의 위엄…라면 먹방쇼

입력 2016-03-05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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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현주엽, 남다른 ‘사이즈’의 위엄…라면 먹방

5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현주엽의 남다른 사이즈가 공개됐다.

이날 머슴아들들은 양세형 등이 갯벌에서 잡아온 바지락으로 끓인 라면을 시식했다. 해물이 투하돼 시원한 국물 맛이 제대로인 라면에 머슴아들은 앞 다퉈 젓가락질에 나섰다.

현주엽은 라면 시식에서도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현주엽은 냄비뚜껑도 아닌 솥뚜껑에 라면을 올려 먹은 뒤 “밥 한 숟갈만 달라”며 솥뚜껑을 내밀었다.

이해우는 “형의 한 숟갈”이라며 밥이 든 도시락을 내밀었고, 현주엽은 만족스런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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