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춘궁기 대비 특공대 변신

입력 2016-03-05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매년 찾아오는 봄철 예능 시청률 춘궁기를 대비해 MBC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가 출동했다.

봄나들이에 공격받는 TV 시청률! 이를 사수하기 위해 결성된 ‘특공대’는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어머니 합창단의 봄노래 메들리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특공대! 예년 보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시기가 더 빠르다는 기상캐스터의 소식에 위기를 느낀 멤버들은 봄과 싸우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의 고민 상담을 위해 거리로 나선 다섯 멤버들의 ‘나쁜 기억 지우개’ 고민 천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봄날은 온다 - 시청률 특공대’와 ‘나쁜 기억 지우개’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